나트랑 여행에서 크랩이나 크레이지 피시를 많이 먹는데 저희는 생각없이 이것저것 먹다가 여행 거의 마지막이 되서야 먹고싶어지더라구요^^ ㅎㅎ
여기저기 검색해서 고른 "JJ시푸드"
알고보니 도착 도착해서 1.5박 한 사타호텔 바로 옆이었던것이었어요 ㅎㅎ
사실 시푸드 레스토랑을 망설였던 이유중에 하나는 6살 언니가 생선 빼고는 아직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해요.
매장은 크고 천장이 높은데 큰 팬이 돌고있어서 덥지않고 시원했어요.
저희가 주문한 것들이에요.
크레이피시, 맛조개모닝글로리볶음, 생선구이, 소주, 맥주^^
그날은 구글 리뷰시 주류 1+1이라서 넘나 더 좋았어요.
6살 언니는 저 큰 생선구이와 함께 밥한그릇 뚝딱 했구요.
모든 음식이 한국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.
직원들도 모두 너무너무 친절했어요.
다음 나트랑 여행에서도 꼭 방문할 곳입니다.^^
그때는 궂이 크레이피시는 안먹어도 될듯 해요.
다른 해산물을 많이 먹어볼 생각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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